안녕하세요! 오늘 주식 계좌 열어보고 “어라? 미장은 좋았는데 왜 이래?” 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5월 28일 목요일, 훈풍을 기대했던 국내 증시가 예상치 못한 ‘매파적 폭탄’에 파랗게 질리고 말았습니다.
오늘 증시가 왜 이렇게 휘청였는지, 그리고 앞으로 우리는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할지 핵심만 콕콕 집어 정리해 드립니다.
오늘 하락의 주범은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바로 우리 안방, 한국은행에서 날아온 소식 때문이었죠.
금리는 동결됐지만, 내용은 전혀 달콤하지 않았습니다. 신현송 총재 취임 후 첫 금통위에서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발언들이 쏟아졌는데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 원화 가치가 올라야 정상 같지만, 시장은 오히려 경기 위축 우려와 달러 강세에 베팅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ETF에 엄청난 자금이 쏠렸죠? 주가가 조금만 밀려도 레버리지 상품에서는 두 배의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공포에 질린 개인들의 투매 물량이 쏟아지며 변동성을 더 키우는 악순환이 발생했습니다.
당분간은 지수 전체의 상승보다는 ‘옥석 가리기’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수는 갇혀있고, 종목은 튀어 오르는 개별 장세의 심화
오늘(6월 5일) 국내 증시는 그야말로 '검은 금요일'이었습니다. 코스피가 장중 6% 넘게 폭락하며 8,100선이 힘없이 무너졌고,…